기록과 허구, 그 사이를 사유하는 프레임 - 에롤 모리스 (Errol Morris) 의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 을 통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 다큐
- 최초 등록일
- 2018.11.28
- 최종 저작일
- 2018.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기록과 허구, 그 사이를 사유하는 프레임 - 에롤 모리스 (Errol Morris) 의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 을 통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 다큐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기록과 허구, 그 사이를 사유하는 프레임 - 에롤 모리스 (Errol Morris) 의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 을 통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 다큐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기록과 허구, 그 사이를 사유하는 프레임 - 에롤 모리스 (Errol Morris) 의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 을 통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 다큐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기록과 허구, 그 사이를 사유하는 프레임 - 에롤 모리스 (Errol Morris) 의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 을 통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관계 다큐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자 클로망 로세 Clement Rosse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화가 예술일 수 있는 사유는 현실과 예술, 즉 동일자와 타자의 경계선 상에 위치하는 역설적 위상 때문이다. 또한 영화는 현실의 재현보다는 실재를 포착하는 적이 중요하며 영화는 실재를 제시하는 것이지, 실재의 진정한 재현은 될 수 없다.”
영화의 탄생인 뤼미에르부터 영화는 리얼리즘에 기인하고 있다. 클로망 로세의 말에 의하면 영화가 추구하는 리얼리즘의 척도는 영화가 ‘실재하는 현실의 존재, 혹은 현실 속에 실재하는 존재’에 대한 감지(感知)의 여부가 된다. 이 때 영화가 감지한 실재와 현실과 존재에 대하여 어떠한 방식과 정신으로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연출’의 개념이 등장한다.
연출을 미장센 mise en scene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연출자가 든 카메라(렌즈)에 현실을 투과시킨 뒤 장면이라는 일정한 창 혹은 틀로 옮기는 순간, 그 현실은 이미 현실을 초월하여 재생산되고 재해석적인 ‘영화적 현실’로 치환된다.
참고 자료
빌 니콜스, 다큐멘터리 입문. 한울아카데미. 96쪽.
로저 에버트 저. 위대한 영화 1권. 을유문화사. 45-46쪽.
이윤영 엮고 옮김. 사유 속의 영화. 7장 앙드레 바쟁, 사진적 이미지의 존재론(1945). 191쪽.
영화 장르-할리우드와 그 너머. 배리 랭포드 저. 한나래. 2010. 428-4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