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수액 종류 주의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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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액체를 소화관 이외의 경로를 통해 대량으로 체내에 주입하는 처치, 또는 이에 사용되는 조제된 액체. 후자의 경우 수액제(輸液劑)라고도 한다.
주입 경로는 주로 정맥이지만 피하에 주입하는 경우도 있다.
정맥내 수액은 점적(點滴) 또는 점적주사(intravenous drip infusion)라고 한다.
수액할 때는 환자의 증상에 맞추어 주입속도를 조절한다.
[목적] ① 상실한 물이나 염분(전해질)의 보급
② 경구섭취가 불가능하거나 너무 적은 경우 그 부족분에 대한 영양 보급
③ 출혈에 대한 혈관내의 용적 확보를 위한 대용혈액의 보급 등을 위해 시행된다. 심한 구토나 설사로 다량의 수분이 손실된 때에는 체액을 보충하기 위한 수분이나
전해질의 수액이 필요하게 된다.
이런 때는 동시에 경구섭취가 되지 않는 낮은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영양수액도 행해진다. 또 소화기계(系)의 수술 후와 같이 경구섭취가 수일간 저해될 때도 우선 필요한 수분·전해질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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