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수족구병 케이스(사례연구보고서)(진단3개, 과정1개)
- 최초 등록일
- 2018.11.29
- 최종 저작일
- 2018.11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환자소개
2. 간호과정
Ⅲ. 결론
1. 대상자의 간호과정과 관련된 재평가 및 재계획
2. 실습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필요성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병으로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아동은 어린 나이부터 아동을 보육시설에 맡겨 이러한 수족구병의 감염에 취약하다. 어릴때부터 단체 생활을 하면서 손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면 수족구병의 감염 확산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지금 실습하고 있는 대구의료원 라파엘8병동만 해도 수족구병으로 입원하는 환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걸리기 쉬운 질환이지만 간단한 예방법으로 피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아동과 부모들에게 수족구병에 대한 인식과 예방의 중요성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 수족구병을 case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정의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입,손,발에 특징적인 물집이나 붉은 발진이 생기는 발진성 질환으로 원인균은 coxachie virus A16이며 바이러스가 대변과 호흡기 분비물로 배출되어 비말감염, 접촉감염으로 전파된다. 잠복기는 대개 4~6일이고 첫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수포성 발진이 생긴 후 3일까지 전염력이 가장높다.
병태생리 및 원인
입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는 목구멍이나 장의 점막 아래 조직에서 증식을 하는데, 증식된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대변이나 상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분비된다. 바이러스가 처음 몸에 들어와서 증상이 생기기 직전까지의 잠복기는 평균 3-10일로, 이 때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림프조직으로 이동되어 증상이 생길 만큼의 숫자로 증식된다. 이후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들어가면서 열, 피곤감 등의 증상이 생기고 혈관을 통해 들어간 바이러스는 비장, 간, 골수로 갔다가 다시 각 표적기관으로 퍼지게 되고, 그 곳에서 증식이 되면서 본격적인 증상이 생기게 된다. 바이러스가 퍼지는 표적기관에 따라 나타나는 병이 달라지는데 수족구병은 표적기관이 피부이고, 뇌수막염은 뇌를 싸고 있는 수막이며, 심근염은 심장이다.
참고 자료
윤희옥, 곽은미, 구윤정, 김가은, 김은영, 박은아 등. (2016). 아동간호학1,2 . 현문사
박영숙, 조동숙, 이은희, 김증임, 신혜숙, 정재원 등. (2012). 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김희경, 권보은, 은 영 등. (2018) 성인간호학 상,하. 현문사
성미혜, 강정희, 구윤정, 권경희, 김순옥, 서길희 등. (2011) 간호과정. 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