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련 보건의료정책 분석평가

목차

1. 정의

2. 원인

3. 만성질환의 예방
1) 비만
2) 당뇨
3) 고혈압
4) 심혈관계 질환
5) 천식

4. 우리나라의 만성질환 현황
1) 주요 만성질환의 총괄적 현황
2) 기존 종합대책의 정책방향

본문내용

1. 정의
- “만성질환” 이라 함은 3개월 이상의 발생경과와 회복이 어려운 병리적 상태를 가지며, 후유장애 등으로 장기간의 치료, 관찰 등이 요구되는 질병이다.
- 일단 발생하면 3개월 이상 오랜 기간의 경과를 취한다.-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결국 점점 나빠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악화가 거듭될 때마다 병리적 변화는 커지고 생리적 상태로의 복귀는 적어진다.- 퇴행성이란 어휘가 의미하듯이 대부분의 만성 질환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 이 질환군에 속하는 대부분의 질환은 감염성 병원체가 알려진 결핵, 백혈병 등 몇몇 질환군을 제외하면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드물다.

<중 략>

당뇨
- 당뇨병은 가장 흔한 내분비계 질환이다.
- 당뇨병은 급성 대사성장애와 눈, 신장, 심장, 신경, 혈관 등을 침범하는 만성합병증을 초래한다.
- 당뇨병 대상자는 일반인에 비해 시력장애는 25배, 신장질환은 17배, 괴저(gangrene)는 5배, 심장질환과 뇌졸중은 2배 정도 더 이환되는 것으로 추정

(1) 병태생리 ☞ metabolic & vascular disorder
- 당뇨병은 인슐린의 부족과 분비장애, 인슐린의 작용 결함에 의해 발생한다.
-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하루 40~50단위가 분비되며,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를 적절히 조절하고 있다.
- 인슐린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Ⅰ형)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Ⅱ형)으로 나눌 수 있다.
-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는 하루 인슐린의 양이 실제로 부족한 경우이며,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는 인슐린의 절대분비량은 정상이나 인슐린이 세포에 작용할 때 기능장애를 보이는 경우로 인슐린저항성이라고 한다.(수용체 저항 증가)
- 인체가 인슐린저항을 극복할 만큼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면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킨다.
- 세포에 에너지원이 부족하면, 간은 계속 포도당을 생산하여 혈류로 보내므로 고혈당을 더욱 가중시킨다.
-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으면 신장은 여과된 포도당을 모두 재흡수하지 못하여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당뇨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신창록. 만성질환 건강관리제 시행방안과 문제점. 의료정책포럼. 2012 ; 10(1) ; pp. 38-43.
김남순 et al. 2017년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정책과제. 보건복지포럼. 2017 ; 243호 ; pp. 6-17.
조경숙 et al. 성인간호학 하권. 제6판. 서울 : 현문사 ; 2016, pp. 602-652.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CDC/main.jsp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보건복지부 www.mohw.go.kr
스토리가 있는 뉴스 라포르시안 http://www.rapportian.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