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기관지염 자료조사
- 최초 등록일
- 2018.12.02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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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정의
3. 병태생리
4. 원인
5. 증상
6. 진단
7. 검사
8. 치료
본문내용
공해, 흡연인구의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 → 환자 급증
COPD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음 → 증상이 기침, 가래, 피로, 체중 감소 등 흔하고 심각하지 않기 때문 → 초기 증상을 놓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서야 병원 감
고려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심재정 교수 - “ 폐 기능이 정상의 40% 이하로 떨어지면 장애 등급을 받을 만큼 상태가 심각한데, 상당수가 폐 기능이 50% 이상 나빠져서야 병원에 온다 ”
국내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천식으로 잘못 알고 있어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함
WHO에 따르면 COPD는 주요 사망원인 세계 4위, 2030년경에는 3위로 올라설 것임 (증가 양상)
특히 70세 이상의 고령에서는 사망 원인의 4위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가장 최신), COPD의 유병률은 40세 이상에서 14.2%로 당뇨병보다 높음, 그 중에서도 5명 중 1명(21.5%)은 남성
정의
폐기종, 소기도 질환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의 한종류
병이 진행되면 → 두 세개 질환의 증상 및 검사소견이 혼합되어 나타남 → 감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 총칭하여 COPD라고 부름
점차적으로 기도가 좁아져 공기의 유출이 제한되는 질병
특징: 비가역적 기도 폐쇄, 대개 점진적으로 진행, 폐가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을 동반
예외: 만성 기관지염은 기류 폐쇄가 없을 수도 → 이 경우는 COPD 범주에 넣지 않음
병태생리
담배 연기나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폐로 들어가는 통로인 기관지에 염증(기관지염)이 생기고,
폐 깊숙이 폐포를 파괴하는 폐기종으로 이어짐
감염, 자극성 물질의 흡입 → 염증세포 자극됨 → 단백질분해효소 생산 증가, 활성산소종 생성 → 폐조직 파괴 → 염증반응 유발 → 소기도질환(Smallairwaydisease) → 자극과 염증의 반복 → 만성기관지염
*단백질은 뼈, 근육, 피와 살, 각종 세포 등 몸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 → 단백질 분해 효소가 증가되면 폐조직 또한 파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