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어온 음식들은 과연 괜찮은 것일까

소개글

우리가 먹어온 음식들은 과연 괜찮은 것일까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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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서 보고서를 써오라는 과제를 보고 막막함이 앞을 가려왔지만 평소에 밥을 먹을 때 편식을 한다고 지적을 많이 받았었기 때문에 나의 평소 식생활의 대한 얘기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야채는 잘 먹지 않고 고기류만 먹으며 편식을 많이 해서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내가 야채는 안 먹고 고기만 먹었던 이유는 물론 맛있다는 것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체질적으로 살이 안 쪄서 고기만 먹어도 되겠지란 생각을 갖고 있던 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살이 안찌니까 상관없겠지?‘란 생각은 내가 자라가면서 체육수업과 보건수업을 들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속에선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깨닫고 점차 변해 머리론 ’아 이렇게 편식을 하면 안 되겠구나 골고루 먹어야 몸이 건강해 지겠구나‘란 생각을 해도 실제로는 편식하는 습관을 고치지 못했으며, 특히 고3 때는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맛있는 음식을 해달라고 해서 좋아하는 것만 먹고, 또 야간자율학습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배가 고프다고 야식까지 먹는 등 심각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편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제를 하기 위해 참고자료로 본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1부 잃어버린 풀의 기억’과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2부 옥수수를 이기는 법’ 을 보고 내 식생활에 대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고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1부 잃어버린 풀의 기억’은 과거에는 가축들이 목초지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어먹으며 자라도록 했으나 요즘은 가축들이 빨리 자라도록 옥수수와 같은 곡물사료를 먹여 키우는 목장이 대부분이라며 이렇게 해서 가축들을 길렀을 때에 단점들에 대한 얘기와 과거의 방식대로 풀을 먹여 길렀을 때의 장점에 대한 얘기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처음엔 버터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 지미모어라는 남자가 나왔는데, 그 분은 원래 허리사이즈가 62인치 씩 이나 하고 몸무게는 180kg 까지 나오는 엄청난 비만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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