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47회 소보인은 지존을 칭하며 어명에 반란하며 이주영은 항거하는 표를 올리고 군사를 일으키다
- 최초 등록일
- 2018.12.03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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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47회 소보인은 지존을 칭하며 어명에 반란하며 이주영은 항거하는 표를 올리고 군사를 일으키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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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看官聽說!這魏主詡年纔十九, 素無疾病, 如何忽然暴崩?
간관청설 저위주후년재십구 소무질병 여하홀연폭붕
여러분 들어 보시오! 이 북위 군주 탁발후 나이가 겨우 19세로 평소 질병이 없는데 어찌 갑자기 붕어하는가?
原來鄭儼、徐紇, 因爾朱榮引兵南向, 情甚惶急, 陰與胡太后商議, 謀鴆魏主。
원래정엄 서흘 인이주영인병남향 정심황급 음여호태후상의 모짐위주
원래 정엄과 서흘은 이주영이 병사를 이끌고 남향을 하니 정황이 매우 황급하여 몰래 호태후와 상의하여 북위 군주를 짐독으로 죽일 음모를 꾸몄다.
太后已與魏主有嫌, 樂得依從, 遂將魏主鴆死, 立僞皇子爲帝。
태후이여위주유혐 락득의종 수장위주짐사 입위황자위제
호태후는 이미 북위군주와 혐의가 있어서 즐겁게 따르고 곧 북위 군주가 짐독으로 사망하니 곧 가짜 황자를 황제로 즉위시켰다.
先是潘嬪生女, 托稱皇子, 慶赦並行, 改元武泰。
선시반빈생녀 탁칭황자 경사병행 개원무태
武泰, Wǔtài:北魏 효명제(孝明帝) 원후(元詡)의 다섯 번째 연호로 528.1~4 기간 사용되었다.
이보다 앞서 반빈이 딸을 낳아 황자로 가탁하고 경사와 사면을 병행하여 무태로 개원했다.
及魏主被鴆, 權立皇女, 後且據實聲明, 改立臨洮王世子釗。
급위주피짐 권립황녀 후차거실성명 개입임조왕세자쇠
북위 군주가 짐독에 당해 임시로 황녀를 세우나 뒤에 실제에 근거해 밝히면 다시 임조왕 세자탁발쇠를 세웠다.
從前京兆王愉, 叛命削籍, (見四十二回。) 胡太后却追愉爲臨洪王, 令子寶月襲爵。
종전경조왕유 반명삭적 현사십이회 호태후각추유위임홍왕 령자보월습작
종전 경조왕 탁발유는 어명에 반역해 호적이 삭탈되어(42회에 나타남) 호태후는 탁발유를 임홍황으로 추증하고 아들인 보월이 작위를 계승하게 했다.
(《魏書 明帝紀》作寶暉。)
위서 명제기 작보휘
위서 명제기에는 탁발보휘로 되어 있다.
釗卽寶月子, 年甫三歲, 太后利他年幼, 因卽迎立。
쇠즉보월자 년보삼세 태후리타년유 인즉영립
탁발쇠는 탁발보월의 아들로 나이가 겨우 3세로 호태후가 그가 나이가 어림이 유리하다고 여겨 곧장 맞아 즉위시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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