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을 읽고 - 우리의 역사의식은 깨어있는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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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를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조상
2. 비가 오고 역사는 흘러간다.
3. 우리의 관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4. 끝을 보고 싶다 ...
5. 우리의 역사는 무엇인가.
6. 이 책을 읽고

본문내용

나는 관심 있는 분야가 같은 친구들이 모여 조를 짜서 책을 정하고 그 책의 저자를 만나는 수 수행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에 많이 당황했었다. 이때까지는 그런 수행평가를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을 하던 도중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고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들을 쓰신 강풀작가님의 ‘26년’을 읽기로 하였다. 영화로 보았던 5.18 민주화항쟁 이야기를 담은 ‘26년’을 책으로 읽어보니 영화로 볼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생각할 수 있었고 5.18 민주화항쟁을 그냥 역사라고만 생각하고 행동하던 나를 반성하게 하는 하나의 기회가 된 것 같았다.

우리를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조상
이 ‘26년’이라는 책 중에서 내가 가장 감명 깊었다라고 생각했던 장면은 이 책이 출간되었던 2006년으로부터 26년 전 전두환 정권 때 주인공들의 아버지들이 도청에 남아서 전두환 정권에 맞서서 항거를 하는 도중 우연히 주인공들의 아버지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왜 자신들이 끝까지 도청에 남아서 항거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 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