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의 이해

소개글

식당의 유래부터 유망한 창업 아이템이 소개되어있습니다. A+자료

목차

1. 식당의 정의와 유래
1) 식당의 정의
2) 식당의 유래

2. 식당의 분류
1) 1월의 Key word ‘소자본 외식 창업 한돈 직화구이’
2) 2월의 Key word ‘외식업, 이제는 콘텐츠 싸움!’
3) 3월의 Key word ‘2012 유망 외식 창업 아이템 7선’
4) 4월의 Key word ‘일본 외식산업,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안착할 것’
5) 5월의 Key word ‘아줌마 입맛을 잡아라! 주부가 선호하는 실속 맛집 5선’
6) 6월의 Key word ‘도시락 열풍’
7) 7월의 Key word ‘파스타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금’
8) 8월의 Key word ‘중식당 업주들이 꼭 한 번씩은 가봐야 할 업소 18선’
9) 9월의 Key word ‘유망프랜차이즈’
10) 10월의 Key word ‘신규 프랜차이즈와 소자본외식창업성공기’
11) 11월의 Key word ‘유망프랜차이즈’
12) 12월의 Key word ‘화덕&잘나가는 외식업체들의 백화점 입점&카페, 소자 본 창업’

본문내용

- 식당의 정의
식당은 건물 안에 식사를 할 수 있게 시설을 갖춘 장소 또는,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파는 가게를 뜻한다.

- 식당의 유래
우리나라에선 음식을 파는 곳을 ‘식당’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일본어인 ‘쇼쿠도’에서 온 것 이다. 원래 한국에는 ‘주막’이라 불리는 숙박시설 겸 밥집이 있었지만 특별히 상시적으로 음식을 파는 곳이 드물었기 때문에 음식점을 뜻하는 단어가 없다.
단, 장날이면 국밥집, 국숫집이 생겨나 그저 ‘무슨 무슨 집’ 이라 불렀다.
이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옥’으로 바뀌었다. 그중에서도 면옥은 냉면집을 따로 한정지어 부르는 이름이다. 시내에 즐비한 평양면옥, 남포면옥, 필동면옥, 오장동 신창면옥, 흥남면옥 모두가 냉면집이다.
냉면이 없는 곳에서 면옥을 쓸 수 없다. 근대에 들어서 명월관 태화관 장춘관 등 대형 요릿집(기생집), 청요릿집 동해루 등 관과 루, 각등을 붙인 집들이 생겨났다.
이후 ‘~옥’, ‘~집’ 등에서 탈피한 창의적인 이름이 비로소 등장하는 시기가 왔다. 하지만 지금 길거리간판을 보자면 언젠가부터 손님들의 급한 성미를 반영이라도 한 듯 음식명과 지역명을 가져다 붙인 이름들이 대부분이다. ‘포항물회’, ‘동해횟집’등 음식점의 정체성 없이 설명적인 상호들로만 가득 차있다.

일본에서도 여전히 가게집을 뜻하는 옥이나 가를 써서 ‘야’라고 읽는 곳이 많다. 일본에 가면 츠루야, 스키야 등 수많은 식당들이 ‘~야’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찍이 음식점이 발달한 중국에선 찬청이라고 주로 쓴다. 언뜻 듣기엔 술집이란 뜻 같지만 주점은 중국에서 호텔을 말한다. 반점 역시 밥집보다는 호텔이름으로 쓰일 때가 많다. 따라서 국내에 있는 중국음식점들이 주로 쓰는 ‘북경반점’이니 ‘몽고반점’이니 하는 것들은 현지인들이 보기엔 다소 헷갈릴 수 있다.

서양에서 주로 쓰는 레스토랑이란 말은 원래 프랑스어 ‘De restaurer'으로부터 비롯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