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 - 노트르담 대성당과 퐁피두 센터 건축적 관계 비교

목차

1. 노트르담 대성당
2. 퐁피두센터
3. 서술

본문내용

< 외부 디자인 >
외형에서 본다면 노트르담 대성당과 퐁피두센터는 아무런 관계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노트르담 대성당은 처음으로 플라잉버트레스를 사용하면서 외면으로 구조체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퐁피두센터는 더 발전되어 모든 서비스나 설비 공간을 외부에 배치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덕트 공간, 거대한 철골 트러스, 파이프 등이 노출되어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도 플라잉 버트리스를 조형적으로 꾸미고 했다면 퐁피두센터 역시 원색의 색을 칠하면서 설비의 기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 주변 환경과의 연계 >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느강 위의 시테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시테섬은 파리의 발상지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루브르 박물관의 1km반경 내는 역사적인 중세의 파리시 중심지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세느강을 중심으로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