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내러티브와 영화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나리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8.12.05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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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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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선정한 이유
2.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줄거리
3.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장면분할
4. 주인공 분석
5. 5단계 구조의 플롯 분석
6. 환경과 주인공의 관계 분석
7. 내러티브 요소에 입각해서 ‘결혼은 미친 짓이다’ 분석
8. 대안적 내러티브와 고전적 내러티브에 대한 내 생각
본문내용
*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선정한 이유
결혼은 최근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고 있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는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 영화는 제목에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는 것 같아서 더 끌렸다. 하지만, 이 영화는 결혼에 대한 각자의 선택을 제시하고 있다. 미혼자나 기혼자나 누구나 결혼과 사랑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다. 막연하게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는 자들에게 한 번 더 돌아보도록 약간의 여백을 제공하는 것 같아서 이 영화가 좋다.
*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줄거리
대학교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 준영은 친구 규진의 소개로 연희와 소개팅을 하게 된다. 연희와의 만남에서 준영은 이전까지 만나온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대화를 하고 있음에 지루해한다. 첫 만남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자신을 판단하는 연희의 모습이 떨떠름 해보이기도 한다. 차 마시고, 영화 보고, 술까지 마시는 너무나 뻔한 차례대로 만남을 이어간다.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두 사람은 서로 집까지 가는 택시비나 여관비가 비슷하다는 공감을 하고, 여관에서 둘은 관계를 갖는다. 그 첫 만남 이후로 그들의 만남은 깊어진다. 백화점에서 신혼부부처럼 살림을 구경하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만남에는 ‘결혼’이라는 조건이 배제되어 있다.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연희는 의사와 맞선을 보고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에 대해 확실한 선을 그었던 준영은 연희의 결혼을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이들의 만남은 계속된다. 마치 신혼부부처럼 그들은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행복한 만남을 지속해나간다. 자신들만의 신혼여행도 가고, 주말부부 행세도 하며 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