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아파트생활이 현대 한국인의 삶을 적절하게 반영하는 긍정적인 주거형태인가? 삶의 문제를 지속, 증가시키는 부정적인 주거형태인가?
- 최초 등록일
- 2018.12.05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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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층간소음문제
2. 계급갈등조장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960년대부터 시작된 아파트는 짧은 기간, 한정된 공간 안의 많은 집을 공급한다는 목적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다. 아파트는 사회적인 요구, 시대적인 요구, 거주지를 찾는 사람들의 요구 등의 여러 요구들의 결합되어 형성된 것이다. 일제강점기로 인한 갑작스러운 도시화, 특정도시에 인구 과밀화로 인한 주택부족현상, 서구화로 인한 건축기술 발전으로 인해 아파트는 여전히 주거의 가치로서, 부동산의 가치로서 많이 존재하며, 지금도 여전히 지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60, 70년대에 주택부족화현상에서 효율적으로 주택문제를 해결해준 참 고마운 주거형태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또, 유럽 선진국들의 아파트와는 다른 우리만의 문화를 가진 새로운 아파트로 발전해 왔다고 긍정적인 측면을 말한다. 그러나 인간의 삶의 문제에 있어서 아파트는 근래 들어 점점 더 삶의 문제를 지속, 증가시키는 부정적인 주거형태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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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2013),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문제점과 향후 과제」, 『2013.7 현안보고서 Vol.194』, 국회입법조사처.
전상인(2009), 『아파트에 미치다 : 현대한국의 주거사회학』, 이숲.
정병호(2016), 「주거특성이 주거의 만족도와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연구」, 목원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박사).
‘아파트 층간소음 법적기준 생겼다’ 인터넷 기사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4/10/0302000000AKR20140410133100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