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성인간호학 A+
- 간호과정에 이론적 근거 포함
목차
Ⅰ. 문헌고찰
1. 감염성 심내막염 (infective endocarditis, IE)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예방
7. 간호
8. 예후
Ⅱ. 간호과정
1. 시나리오
2. 간호력
3. 진단검사
4.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감염성 심내막염 (infective endocarditis, IE)의 정의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심장의 내막에 균체를 형성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감염성 심내막염이라고 한다. 이러한 염증은 대부분 심장판막을 침범하고, 심장판막에 혹 또는 우종(vegetation, 세균 덩어리)이라는 병변을 동반하게 된다.
과거에는 감염성 심내막염을 치료하지 않은 경우 병의 진행 속도에 따라 급성 또는 아급성 심내막염으로 분류하였다. 최근에는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하여 발생하며, 발병 수주 내에 판막이 심하게 파괴되고, 전이성 감염을 동반하는 경우를 급성으로 정의한다.
아급성 심내막염은 주로 사슬알균(viridans streptococci)군에 의하여 발생하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경증 혹은 중등증의 증상을 보인다. 급성 심내막염은 병이 빠르게 진행되고 열, 발한, 오한, 관절의 부종 및 통증, 쇠약감, 식욕감퇴, 체중 감소, 심부전 증상, 시력 장애 등이 나타나며, 코피가 자주 나고, 멍이 잘 들며, 전신적인 통증이 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항생제 요법으로 과거에 비해 발병율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20~4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많이 이환되며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
2. 원인
1) 세균(Bacteria)
(1) 연쇄상 구균(Streptococcus)
- 심내막염의 반을 차지하는 가장 흔한 원인 균이다.
(2) 포도상 구균(Staphylococcus)
- 두 번째로 흔한 원인 균이며(20%)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심내막염, 인공판막 감염의 주된 원인균이다. 수술 후에 발생하는 심내막염은 환자의 피부나 코 등에 이미 있던 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3) 그람 음성균
- 흔한 원인 균은 아니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또는 혈관 내에 도관을 오래 갖고 있는 환자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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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아산질병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서울대학교병원 『감염성 심내막염』
네이버 지식백과 『감염성 심내막염』
세종병원 김용진, 『심장외과학 강의록-감염성심내막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