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모성간호학 A+
- 간호과정에 이론적 근거 포함
목차
Ｉ. 문헌고찰
1. 골반의 구조와 기능
2. 정의
3. 병태생리
4. 원인
5. 합병증
6. 증상과 징후
7. 진단검사
8. 간호
9. 치료
10. 예방
Ⅱ. 간호과정
1. 시나리오
2. 간호력
3. 진단검사 결과
4. SOAPIE
※ 초록
본문내용
1. 골반의 구조와 기능
골반은 궁둥뼈, 엉덩뼈, 두덩뼈로 형성되는 볼기뼈가 좌우에 존재하고 이들이 뒤에서는 엉치뼈와 엉치 엉덩관절로 연결되며, 앞에서는 두덩 결합으로 좌우의 두덩뼈가 연결되어 동그란 원(ring) 모양 구조를 이룬다. 척추에서 전달되어 내려오는 체중이 엉치뼈를 거쳐 양측 볼기뼈(무명골) 부위에 전달되면서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엉덩관절(고관절)은 양쪽 다리와 연결되어 걷기와 달리기 등의 신체동작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골반 안에는 내장과 방광,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과 난소 등의 중요한 장기가 위치하는데, 골반은 이런 장기가 담길 공간을 마련해주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손상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2. 정의
골반 내 감염 또는 골반 염증 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은 자궁 내 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감염된 특정 부위에 다라서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자궁내막의 염증인 자궁내막염(Endometritis)
2) 자궁내막과 자궁 근육벽의 감염인 자궁내막 근충염(Endoparametritis)
3) 난관의 감염인 난관염(Salpingitis)
4) 난소의 염증인 난소염(Oophoritis)
5) 복막의 염증인 복막염(Pelvic peritonitis)
3. 병태생리
질강을 포함한 내장 속이나 신체의 표면에는 보통 많은 종류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나, 자궁을 비롯한 골반 기관에는 정상적이라면 세균이 서식하지 않는다. 자궁내막과 자궁경은 항상 가벼운 살균력이 있는 점액으로 덮여 있고 이 점액이 계속 질로 흘러 내려서 세균이 서식할 수 없으며 자궁 속에 들어간 세균은 늘 혈액 속의 백혈구에 의해 파괴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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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골반
｢네이버 지식백과｣ 골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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