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카와사키병, 뇌수막염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12.06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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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와사키병
1) 정의
2) 증상/진단
3) 불완전 가와사키병
4) 가와사키병과 증상이 비슷한 질병
5) 검사
6) 치료
7) 간호문제
2. 뇌수막염
1) 정의
2) 증상
3) 특징
4) 진단
5) 치료
6) 합병증
7) 예방법
8) 간호문제
본문내용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대부분 5세 이하의 소아에게서 발생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드물게 뇌수막 등에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소인이 있는 소아가 어떤 병원체에 감염 되었을 때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이 병을 일으킨다고 추정된다.
- 증상/진단
가와사키병은 특정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임상증상을 관찰하여 진단을 내린다. 38.5도이상의 열이 최소 5일 이상 지속되고, 아래의 5가지 증상 중 4가지가 나타나는 소아는 가와사키병으로 진단한다.
1. 양쪽 눈의 결막이 충혈되는 경우.
2. 입술이 빨개지고 갈라지며, 혀가 빨개지고 돌기가 돋는 딸기 혀로 변하고, 목안이 빨개지는 경우.
3. 손바닥, 발바닥이 빨개지고, 붓고, 1-2주 후에는 손가락, 발가락의 끝부터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
4. 다양한 모양의 붉은 발진이 몸통에 나타나는 경우. (BCG접종부위가 붉게 변하고 단단하게 되기도 함.)
5. 목의 림프절이 부어 오른 경우.
# 불완전 가와사키병
5일이상 고열과 함께 앞에서 언급한 증상 중 1-2가지만 나타나지만,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관상동맥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전형적인 가와사키병 보다 진단이 어렵고, 심장합병증을 잘 일으키므로, 고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열이 떨어진 다음 손발의 피부가 벗겨지는 소견이 보이면 심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권유된다.
# 가와사키병과 증상이 비슷한 질병
성홍혈이 있다. 두 질환 다 열이 나고, 발진이 생기고, 입술이나 혀가 빨갛게 나타나는 등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성홍열은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게 되고, 가와사키는 면역에 의한 전신 혈관염증이므로, 성홍열은 항생제로 치료를 하고 가와사키는 면역 글로블린과 아스피린으로 치료하게 된다.
참고 자료
금승운외3 (2009), "가와사끼병의 급성기 치료에서 고용량 아스피린과 고용량 이부프로펜사용 효과 비교분석", Korean Jounal of Pediatrics, 52호, p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