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수행] 조선은 주자학 때문에 망했을까?

목차

1. 주자란 누구인가?
2. 성리학(주자학)이란 무엇인가?
3. 조선의 성리학
4. 조선은 주자학 때문에 망했을까? (자신의 답변: 1000자 이내)

본문내용

주자란 중국 남송의 유학자인 주희(朱熹)를 존경하는 칭호이다, 자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이다. 지금의 호북성과 절강성 사이에 있는 신안(안휘성: 오늘날 중국의 안휘성 황산시 일대) 이 집안의 본적(관적)이다. 도가 사상의 장자도 이 지역 출신이고, 삼국지에 나오는 합비라고 하는 곳이 안휘성의 성도인데 조조나 하우씨들이 대부분 이 지역 출신이다. 주희는 1130년 9월 15일(음력), 가족들이 전쟁을 피해 임시로 거처하던 복건(福建)성 남검주 우계현(복건성은 좌측으로 광동이 있고 오른쪽에는 대만이 있다.)에서 아버지 주송(朱松)과 어머니 축씨(祝氏)의 셌째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했고 매우 총명했다고 한다. 11세 때인 1140년 아버지 주송은 금나라에 대한 화친 정책에 반대하다가 중앙정치에서 밀려나 숨어 지냈고, 아버지에게 공부를 배웠다. 아버지는 주희가 14세 때 세상을 떠났고, 주희는 유언에 따라 호적계, 유백수, 유병산 등의 가르침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