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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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나 생각이 문유석 판사님 생각이랑 상당히 많이 비슷한 것 같다. 나보다 낫다고 생각한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니 나도 긍지가 올라가는 느낌이다.
“개인주의자 선언”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 집단주의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나도 집단주의를 싫어한다.
집단이기주의 더욱 싫다. 내 개인의 생각이나 삶의 가치는 온데간데없고 집단이기주의에 영합하며 의사결정에 동의해야 한다는 것은 실로 힘든 일들이었다.
불만족이다. 행복감을 느낄 수 없음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단이기주의, 나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렇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행복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나는 불행하고 싶다??? 미친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런 사람을 없을 것이다.
나는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꾸리고 사는 내 가정, 그리고 내가 속한 사회,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이라는 곳, 이제는 여행, 국경도 없는 사회이니 지구 전체를 보고 생각해보자. 과연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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