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에대해서(참고문헌있음)
- 최초 등록일
- 2018.12.1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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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영유래
2. 배영 다리동작
3. 배영 팔동작
4. 배영 호흡
5. 배영 연결동작
본문내용
배영은 니콜라스 윈만의 코륜베데스 (1538년 독일)저서에 죽은 듯이 위를 보고 누워 새 날개짓처럼 손을 움직인다는 문장에서 배영의 기원을 볼 수 있습니다.
15~16세기 인명구조에 이용되었고 1904년 국제 경기에 배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1912년 백 크롤 영법이 도입되었으며 그 이전엔 양팔을 함께 저어 나아가거나 개구리 발차기동작, 가위차기 동작으로 행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미국의 해프너가 처음으로 크롤을 뒤집어 헤엄친 백크롤을 도입하여 우승하여 그 이후 배영영법이 백크롤 영법으로 정착되었습니다.
배영 다리 동작
배영의 다리 동작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 내려차기(DOWN KICK)와 올려차기(UP KICK)로 나뉘어 집니다. 발차기 동작은 크롤 영법을 뒤집어 놓은것과 같이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위 아래로 차며 나아가는데 킥을 그냥 위아래로 차기 보단 물을 나아가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밀 듯이 킥을 하며 나아갑니다.
킥을 찰때에는 발목에 힘을 주기 보단 발목이 채찍이 되듯 밀어 주며 킥을 찹니다. 따라서 발목이 유연하면 더욱 킥을 잘 찰 수 있습니다.
올려차기 킥과 내려차기 킥의 간격은 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킥의 간격이 많이 차이가 나면 스트림라인이 무너지며 흔들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올려차기와 내려차기 킥의 간격이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올려차기 킥이 강하고 내려차기 킥이 약하면 상체가 물 아래로 향하게 되어 물의 저항이 많이 발생해 추진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배영의 발차기는 일반적으로 6번 킥에 2스트록 박자로 진행됩니다.
킥을 함에 있어 발목의 모양은 아래 그림의 두 번째와 같이 11자 형태가 되기보단 첫 번쨰 그림의 발끝이 약간 안쪽으로 모은 상태에서 킥을 차야 합니다.
배영 팔 동작
배영의 스트록은 크게 5가지로 나뉘며 ENTRY-CATCH-DOWNSWEEP-UPSWEEP-DOWNSWEEP로 나뉩니다. ENTRY에서는 위 그림 1번과 같이 어깨가 귀를 스치며 새끼손가락으로 입수합니다. 두 번째 CATCH동작은 입수를 하고 난 다음 손목의 각을 약간 바깥쪽으로 하여 물을 잡는 동작을 합니다.
참고 자료
수영100% 즐기기 - 저자 김종만
생존수영 - 저자 강신과
실전수영 - 저자 이병두
즐기는 수영 - 저자 장영범
YOUTUBE 수영국가대표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