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사와 장기이식

목차

1. 뇌사의 정의
2. 뇌사의 종류
3. 뇌사 판정의 역사
4. 뇌사 판정의 기준
5. 뇌사판정위원회
6. 우리나라의 뇌사 판정 절차
7. 뇌사 인정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 실태
8. 뇌사 찬성 논거
9. 뇌사 반대 논거
10. 장기이식에 적용되는 4가지 윤리원칙
11. 장기 이식의 문제점
12. 해결방안
13. 장기매매

본문내용

뇌사의 정의
- 뇌가 완전히 파괴되어 다른 모든 장기의 기능적 중지가 절박하고 불가피한 상태
- 대뇌, 소뇌, 뇌간, 제 1경수를 포함하는 전 뇌 기능의 비가역적 정지라고 표현
- 일반적으로 말하는 완전한 죽음의 상태가 아니라 뇌가 죽었기 때문에 인간의 신체 기관이 서서히 죽어 가고 있는 상태.
-뇌사상태에 들어서게 되면, 인공호흡기에 의하여 호흡이 유지되고, 심장 자체의 자동능력에 의하여 당분간 심장박동과 맥박, 혈압, 체온이 유지되지만, 정신기능은 완전히 소실되어 깊은 혼수상태가 되고, 운동기능과 감각기능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뇌사상태가 되면 인간은 개체로서의 통일성을 상실하며, 생명의 회복가능성이 전혀 없고,  인공호흡기를 부착하지 않는 한 곧장 호흡정지와 함께 혈액순환도 장애를 일으킨다.
 -인공호흡이나 식도위관에 의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더라도 수 일 내에 심장사에 도달하게 되며, 이 기간은 길어도 뇌사상태에 빠진 순간부터 약 10일 내지 14일 내지라고 한다.

뇌사의 종류
전뇌사
  -대뇌, 소뇌, 뇌간의 모든 불가역적인 기능 정지를 뇌사라고 보는 입장
  -뇌사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입장,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입장
대뇌사
  -영국 :인간의 정신활동, 즉 인식, 느낌, 기억,의식을 가능케 하는 고등 뇌인 대뇌와 피질의 정지가 바로 뇌의 죽음이고 이것이 인간의 죽음이다.
-식물 인간(대뇌만 죽고 뇌간은 살아있는 인간)은 죽은 인간
    개인의 자아 정체성이 대뇌 소실과 함께 사라지므로 그 사람은 죽은 것
대뇌가 죽으면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