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강의 소감문( 파우스트,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최초 등록일
- 2018.12.1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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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우스트
2. 젊은 예술가의 초상
본문내용
이 수업에서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고전을 모두 배운다. 작품 목록으로는 서양에서 ‘파우스트’, ‘젊은 예술가의 초상’, 그리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있고 동양으로는 ‘파한집’이 있다. 각 책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살펴보자.
첫 번째로 ‘파우스트’의 작가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이다. 그는 1749년에서 1832년을 독일에서 살았다. 작품의 발표 시기는 19세기이며, 내용은 책 제목인 ‘파우스트’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파우스트는 메피소트라는 악마의 꾀임에 넘어가 쾌락과 모험을 즐기는 이야기이다. 이 악마는 파우스트가 가진 한계를 깨주는 역할을 해준다.
두 번째로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제임스 조이스라는 아일랜드 작가의 작품이며 그년 1882년에서 1941년을 살았다. 작품의 발표 시기는 20세기 초이다. 내용은 한 순진한 소년이 자기안에 내재되어 있는 예술가의 본성을 알아가는 성장 소설이다. 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마치 일기장과 같은 소설이다.
세 번째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마르셀 푸르스트라는 프랑스 작가의 작품이며, 그는 1871년에서 1922년까지 살았다. 이 책은 많은 책으로 나누어져 있는 책이지만, 우리는 한권으로 요약된 책을 읽게 된다. 작품의 발표 시기는 20세기 초이며, 내용은 한 성인이 자기가 어렸을 때를 회상하며 잃어버린 시간에 대하여 기억하는 소설이다. 이 책은 무의식의 흐름까지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네 번째로 ‘파한집’은 고려시대의 이인로 작가의 작품이다. 그는 1152년에서 1220년을 살았으며 작품은 13세기에 발표되었다. 이 책은 ‘시란 무엇인가’와 같이 작가가 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수필집이다.
고전이란 무엇일까? 동양에서 고전은 본보기가 되는 옛날의 제도, 문물, 책을 뜻한다. 조선시대까지는 유교의 사상을 담은 사서삼경이 고전으로 여겨져 왔다. 예를 들어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서경, 주역이 있다. 한편 서양에서는 최고 계급의 작품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