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case study - 알츠하이머 치매
- 최초 등록일
- 2018.12.16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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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의
2.원인
3.증상
4.진단
5.약물치료
6.사례연구 보고서
7.진단검사 소견
8.간호과정
본문내용
알츠하이머는 기억력의 점진적인 퇴행을 가져오는 뇌의 이상에서 오는 병이다. 또한 알츠하이머는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을 정도의 심각한 (사고, 기억, 추론) 지적기능의 상실을 가져오는 치매(dementia)증에 이르게 된다. 독일의 의사였던 알로이스 알츠하이머가 (Alois Alzheimer) 가1906년에 처음으로 이 질병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만 해도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으나 오늘날, 65세 이상의10퍼센트, 85세 이상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노인들에게 영향을 주는 치매증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 되었다. 미국 내에서도 약 사백만정도의 성인이 알츠하이머 환자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는 보통,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잊어버린다던가, 일상적으로 해왔던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서서히 시작된다. 이 병의 진전 속도는 기억력혼란, 성격, 행동의 변화나 판단력 상실 등으로 개인차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알츠하이머 환자는 점차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되는데, 이는 대화를 이어갈 단어선택의 어려움이나 사고력의 결함, 지시사항에 부적절하게 대응하게 되기 때문에 생긴다. 그리하여 결국, 알츠하이머 환자는 자기 자신을 통제하거나 보호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증상
(1) 기억력 장애
기억력 장애는 알츠하이머병뿐 아니라 모든 치매질환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초기에는 건망증 같은 단기 기억력의 감퇴가 주로 나타난다. 물건을 어디 두었는지 잊어버리거나 익숙한 전화번호나 가까운 친척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등의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저장할 수 없게 되며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학습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력이 점점 감퇴해 나중에는 조금 전의 일도 기억할 수 없게 된다.
치대에서 보이는 기억력 장애는 정상 노화과정에서 나타나는 ‘양성 건망증’과는 분명히 다르다. 양성 건망증은 대개 사소한 일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개인의 사회생활이 심각하게 타격받는 일은 없다. 양성 건망증은 정신을 집중해서 기억하려고 노력하거나 메모를 하는 방법 등을 동원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담미디어] 노인간호학
[현문사] 성인간호학 제6판 상권 (조경숙, 김희경, 박순옥 외 지음)
[수문사] 간호과정의 적용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두산백과」
드러그 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