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CASE STUDY입니다.
문헌고찰부터 간호과정까지 있는데 대상자 사정은 수기로 하는 과제가 따로 있었어서 여기엔 약물파트만 있습니다.
약물은 상품명, 성분명, 사진, 상용량, 효능, 부작용까지 상세히 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간호진단은 '폐기능 저하와 관련된 비효과적인 호흡양상'과 '근력저하와 관련된 낙상의 위험'으로 내렸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Polymyalgia rheumatica)
1. 개요
2. 증상
3. 원인
4. 진단
5. 치료
Ⅱ. 대상자 사정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개요
류마티스성 다발근통은 염증성 질환으로, 근육통(myalgia), 경직, 피로감, 미열, 권태감(malaise)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편이다. 그러나 드물기는 하지만 영구적으로 근육이 쇠약해지고 위축되어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류마티스성 다발근통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 배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희귀질환이다. 환자들은 보통 50세 이상이며, 50세 이상의 사람들 중 100,000명에 50명의 비율로 나타나고 미국에는 약 450,000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 질환은 백인에게 더 많고 다른 국가보다 미국과 북유럽에서 더욱 빈번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증상은 결국 완치된다.
2. 증상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나 몇 주나 몇 달의 기간 동안 서서히 발현되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목, 어깨, 팔, 등, 엉덩이, 대퇴부의 경직감과 통증이 있다. 반면에 팔의 아래쪽, 손, 다리, 발, 즉 사지 원위부(distal extremities)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경직감과 통증은 특히 몸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아침(조조강직, morning stiffness)과 오랜 휴식(gel phenomenon) 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경우 어깨가 가장 먼저 질환에 영향을 받지만 때때로 목, 엉덩이 쪽에 먼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통증이나 불편감은 몸의 한쪽에서 먼저 시작되며 이후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근육의 약화, 미열, 식욕감퇴, 체중 감소, 피로, 허약감(malaise), 손목과 같은 관절의 부종 그리고 우울증이 있다. 발열 또는 체중 감소가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류마티스성 다발근통 환자의 약 30%에서는 관절 부종, 통증(arthralgia), 그리고 일부 관절에서 퇴행성 변화 등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특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 질환에 의한 빈혈 또한 일부에서 발견될 수 있다.
참고 자료
희귀질환정보 http://helpline.nih.go.kr/
의약품 사전 http://www.health.kr/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서울아산병원 약물정보 http://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
methylprednisolone 약물사진 https://healthy.kaiserpermanente.org/health
MEG GULANICK, JUDITH L. MYERS (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