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저 <제4차산업혁명과 기술경쟁력>을 읽은 후 질문하기, 문제점 제기하기, 인상깊은 부분에 대한 평하기
- 최초 등록일
- 2018.12.1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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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문하기
2. 문제 제기하기
3. 인상 깊은 부분 제시 후 평하기
본문내용
1. 질문
1) 저자는 세계 선진국들은 혁신 시스템에서 ‘혁신’ 이라는 근간을 바꾸지 않고 있으면서 시스템에서 혁신을 심화시키고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시스템의 혁신이 주는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서 언급된 혁신 시스템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p.37)
2) 저자는 저서에서 지속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 만큼 자주 비판했다. 정말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암군이었는가?
3) 기업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윤을 내려는 조직이다. 자동화 시스템의 발달과 AI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이런 추세에서 어떻게 고용의 질과 양을 높일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노동시장을 통해 부를 재분배 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4) 저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한 개 생길 때 마다 기존의 일자리 3~5개가 사라진다고 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가? (p.98)
5)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다. 특히 AI의 발달은 인간의 지적활동까지 자동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변화의 범위와 속도는 도저히 예측 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국가가 무상으로 직업교육을 제공해주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더라도 그 일자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6) 저자는 독일 제조업을 사례로 들며 4차 산업혁명이 반드시 일자리를 빼앗는 게 아니며 오히려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독일이 제조업에 최신 자동화 기술들을 적용함으로서 생산성도 늘리고 일자리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직 사람이 기계를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계가 기계를 관리하는 시대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