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쁜사회에 대한 교육학적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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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경 구절을 빌려 “빈익빈 부익부”에 대한 자극적이고 논리적인 비판을 한것이 인상깊었다.사회는 매우 오래전부터 “마태효과”에 의해 구성되어왔으며 “인간의 본성”이 그럴지도 모른다는 철학,심리적 지적 이었다. 어떻게 보면 인간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한정적인 자원을 토대로 살 수 있도록 정해져 있으므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글쓴이가 말하는 마태 효과는 크고 작은 모든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엄연히 실재하며 경우에 따르게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빠짐없이 발생한다고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모두에게 성공할 기회”가 있다는 것과 그 기회가“동등하게 주어져 있다”는 것의 차이를 꼬집었다.이 사실은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다. 사회적 약자들은 불만을 느낀다. 하지만 불공평한 사회에 적대적인 신념을 갖거나 박탈감에 빠져 도전을 포기하면 그 결과는 스스로 비탄에 빠지는 삶을 살게 되며, 사회의 시선은 “노력도 안 하고 불평만 가지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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