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출혈 문헌고찰

목차

1. 질병정의
2. 병태생리 및 원인
3. 증상
4. 진단방법
5. 치료 및 간호
6. 합병증 및 예방법

본문내용

1. 질병정의
-뇌 안의 혈관이 터져 출혈이 일어나는 일. 뇌일혈이라고도 한다. 반신 불수나 정신, 신경 증상이 급격히 전개된다. 발작은 일반적으로 활동 시에 시작되므로, 발병 후 적어도 1개월간은 꼭 안정시켜야 한다. 또한 욕창(褥瘡), 즉 환자가 침상에 오래 누워 있기 때문에 생기는 피부의 종기를 미리 주의해야 하며, 의식이 회복되면 점차적으로 일어나 앉게 하고, 다음에는 서서히 걷는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

2. 병태생리 및 원인
-뇌내출혈에서는 기초질환으로서 고혈압이 중요하다. 높은 압력이 혈관벽에 계속 걸리면 뇌내의 세동맥혈관이 괴사되어 그 부분이 미세동맥자루(microaneurysm)가 되는데, 그것이 파열되면 뇌내출혈이 되는 것이다.

뇌내출혈의 다른 원인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외상성
• 출혈성 소인(혈우병, 백혈병, 혈소판감소증 등)
• 뇌종양

(분류)
뇌출혈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미세동맥자루가 생기기 쉬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미세동맥자루가 생기기 쉬운 곳은 관통동맥이다. 고혈압성 뇌출혈의 빈도와 그에 대응하는 관통동맥은 다음과 같다.

50% 조가비핵출혈 중간대뇌동맥의 줄무늬체 분지
30% 시상출혈 중간대뇌동맥의 줄무늬체 분지
10% 다리뇌출혈 뇌바닥동맥의 다리뇌 분지
10% 소뇌출혈 각 소뇌동맥의 겉질 분지
수% 겉질밑출혈 각 대뇌동맥의 겉질 분지

3. 증상
-뇌내출혈의 병태는 우선 일시적으로 출혈한 혈액이 굳어져 생긴 혈종(hematoma)이 직접 뇌실질을 파괴한다. 거기에 뇌부종(cerebral edema)이나 순환장애에 의한 2차적인 뇌손상이 가해진다. 미세동맥자루는 한 곳만 파괴되어도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 장애를 입기 때문에 뇌경색일 때만큼 증상이 국소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뇌출혈에서는 혈관이 파괴되어 그 주위에 혈종이 ‘폭발하는’ 것 같은 모양이 된다.

겉질아래출혈을 제외한 대표적인 4대 출혈에 대해서 그 증상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참고 자료

서울 아산병원(http://www.amc.seoul.kr/asan/main.do)
세브란스병원(http://sev.iseverance.com/)
[네이버 지식백과] 출혈성 뇌혈관질환 (해부 병태생리로 이해하는 SIM 통합내과학 10 : 신경, 2013. 5. 30., 도서출판 정담)
[네이버 지식백과] 진단 [diagnosis] (신경학, 2005. 11. 30.,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네이버 지식백과] 뇌출혈의 후유증치료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뇌출혈의 치료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