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영토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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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지구에 있는 대륙 중에서 가장 넓은 대륙으로 동아시아, 동북아, 동남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만큼 국가도 많으며 인구수도 30억에 육박하고 있다. 지구의 거의 반 정도 되는 인구가 아시아에 특히 중국과 인도에 밀집되어 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아시아에 속해있다. 우리의 주변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아시아에 대한 주제를 고민하던 도중, 우연히 며칠 전에 Youtube에서 한국 땅에 묻힌 사우디의 10배 매장량인 5800조의 가치가 있는 원유를 빼앗기게 생겼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조사하게 되었고, 나는 동영상을 보면서 상당한 분노와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보겠다. 1970년대에 한국은 제주도 남부바다에서 오키나와 해구 근처까지 대륙붕을 한국영토로 선포하였다. 일본은 자신들과도 가까운 바다인데 대륙붕이 한국에서 시작해서 한국영토가 되었기 때문에 발끈하였다. 그곳은 바로 제 7광구로 불리는 곳으로 천연가스, 원유가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이 이걸 보고 가만히 있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항상 우리의 이익을 넘보고 우기는 원수 같은 민족이 아닌가. 그러다 보니 제 7광구에 관한 영화를 어릴 적에 인상 깊게 본 기억이 떠올랐다. 물론 그 영화는 7광구에서 석유 시추를 하던 도중 석유시추선에서 괴물과 싸우는 그런 영화였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7광구에 있는 자원의 양은 사우디의 10배, 미국 전체 원유매장량의 약 5배 정도인 것으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일 때 약 5700조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이 영유권을 선포할 때부터 일본에서 극심한 반대를 하여 결국 한일 협정을 하여 공동개발구역이 된다. 그런데 결국 일본이 1985년의 리비아-몰타 대륙붕 판결을 근거로 소위 버티기에 들어간다. 거리를 기준으로 바다영역을 나누게 되어서 한일협정이 종료되는 2028년까지 버티면일본 영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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