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파 운동과 독일 표현주의 미술 서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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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의 부인은 야수파의 작품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표현주의의 대표적 작품이다.

야수파와 표현주의의 차이점으로는 야수파작품은 프랑스식 표현주의로 말하고 헤켈의 작품은 독일식 표현주의라고 말한다.

야수파와 표현주의는 정신적으로 같은 것을 지향한다.
마티스의 부인은 1905년에 야수파 그룹전에 출품을 했다.
관람객이 마티스에게 이 그림은 여자 같지 않다고 하자 마티스가 말하기를 여자가 아니라 작품이라고 했다.
사람의 얼굴은 보통 살색으로 칠하고 머리는 검정색으로 칠하는데 이 작품은 관습에 개의치 않고 작가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서 색을 결정했다.

마담의 얼굴을 양쪽으로 가르는 코에는 녹색으로 칠했다.
일정한 면적에 검정과 청색으로 머리카락을 표현했다.
주인공의 얼굴을 도드라지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회색 종류로 칠했다.

이 그림은 부인을 그대로 묘사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이 작가는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고 색체 고유의 질서에 따라서 칠한 것이다.
이것이 회화의 본질에 가깝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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