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신생아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12.2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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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정보
2. 문헌고찰
3. 진단검사
4. 약물요법
5. 대상자 간호진단
6. 대상자 간호계획, 수행 및 평가
본문내용
환자 선택 동기
정상 신생아 중 문제가 있는 신생아가 거의 없었는데 아침 라운딩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hydrocele 있다고 말씀하셔서 선택함
EMR 확인하니 음낭수종 외에도 산류, 기저귀 발진 있어서 선택
태변흡입
정의: 태어나기 전부터 태변이 폐 속에 들어가 있거나 태어나는 과정 또는 첫울음과 함께 태변을 폐로 들이마시는 태변 흡입은 태아가 약할 때 잘 생기며 태변이 폐 속에 들어가면 숨쉬기 힘들어서 신생아가 빠르게 약해집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양수에 태변이 나와 있어도 20%의 태아만 태변 흡입이 됩니다.
원인
양수에 태변이 있거나 전자 태아 감시에서 태아 곤란증 소견을 보였을 때 바로 제왕절개를 해도 태변 흡입을 완전히 막기 어렵습니다.
태변 흡입으로 심한 이상 증상을 나타낸 신생아에서 태아 곤란증의 직접적이고 객관적인 증명이 되는 탯줄 동맥 산성도 검사를 하면 pH가 7.2 이상일 때가 많습니다.여러 연구 결과로 볼 때 태아 곤란증이 태변 흡입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다른 인자도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태변 흡입이나 태변 흡입 증후군이 있다고 해서 태아 곤란증이 있었거나 태아 곤란증으로 신진대사 장애가 생겼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양수가 적으면 양수로 나온 태변이 희석되지 않아서 태변 농도는 더욱 짙어집니다. 농도가 짙은 태변을 흡입하면 더욱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적은 양수에 짙은 태변이 있으면 출산 전부터 태아가 약해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기운이 없는 신생아는 목이나 기관지에 있는 짙은 태변을 잘 배출하지 못하므로 신생아 호흡 곤란증이 잘 생깁니다.
임상증상
태아가 태어나기 전이나 태어나면서 태변이 있는 양수를 숨구멍으로 들이마시면 호흡 곤란, 폐렴 또는 패혈증, 심폐기능 저하, 뇌기능 저하 등 매우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태아가 약해서 숨을 크게 쉬지 못하고 헐떡거리면 숨구멍으로 더 잘 들어갑니다. 태변 자체의 독성보다는 호흡 곤란증과 질식으로 저산소증이 생겨 뇌기능과 심장 및 혈관의 혈액 순환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서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28명, [개정판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수문사,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