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 골절 및 CRIF 환자 간호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18.12.27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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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절 환자로 CRIF 수술 후 운동장애와 수술 후 소변정체를 문제로 하는 CASE STUDY 입니다.
간호진단은 운동장애, 소변정체, 낙상위험성입니다.
목차
Ⅰ. 질병에 대한 기술
1. 병인론
2. 임상증상
3. 치료
4. 간호
5. 고관절 골절
Ⅱ. 대상자의 간호과정
1. 초기사정자료
2. 수술 및 외과적 처치 과정 서술
Ⅲ. 투약
Ⅳ. 간호과정(Nuring Process)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인론
골절이란 외력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것을 지칭하며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끊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손상 부위의 상태에 따라 뼈가 피부 밖으로 튀어나온 경우인 개방성 골절, 골절 선이 여러 개가 있는 분쇄 골절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장기들은 손상 후 치유될 때 원래의 모양과는 다른 상처 조직으로 치유되나, 뼈는 골절 후에도 원래의 뼈 조직으로 치유된다. 하지만 골절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골절 부위가 잘 고정되어야 하며, 충분한 혈액 공급과 적당한 자극이 주어져야 한다.
2. 임상증상
골절 부위의 부기(종창), 근육 경련, 골막의 손상에 의해 통증이 발생하며, 골절 부위를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하면 더욱 심해진다. 골절 부위에 체액과 혈액이 손상 부위로 스며들어 부종과 종창이 나타나고, 피부 바깥에 보이는 점상 출혈이 발생한다. 부러진 뼈가 변형되거나 위치가 변하게 되어 각을 형성하거나 회전되기도 하고, 팔, 다리의 뼈와 같은 장골에서는 근육 경직과 골절된 부위가 겹쳐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사지 길이가 단축되어 보일 수 있다. 그 외에 감각 손상, 근육 경련, 마비 등이 올 수 있다.
3. 치료 치료의 목적은 부러진 뼈의 위치를 바로 잡아서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유합을 촉진시킴으로써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 골절 이후에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1) 응급 처치
골절된 뼈 끝은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부러진 팔다리가 흔들리거나 꺾일 때 주위에 있는 근육, 혈관, 신경 등의 연부 조직에 2차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골절의 응급 처치 중 가장 중요하고 먼저 시행하여야 할 것은 골절 부위의 부목 고정이다. 또한 부목 고정은 통증을 줄여주고, 지방 색전증이나 쇼크와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본 치료
(1) 비수술적 방법
① 도수 정복(closed reduction)
어긋나 있는 뼈를 바로 맞추는 것을 정복이라고 하며, 도수 정복은 수술 없이 골절된 뼈를 바로 맞추는 시술이다. 골절 후 6시간 내지 12시간이 경과하면 부종이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시행할수록 좋으며 정복의 시행 전에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뼈가 어긋난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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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da Juall Carpenito 「Handbook of Nursing Diagnosis edition14」
길양숙, 「회복실에서 초음파 스캐너로 조사한 수술 후 요정체」,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