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를 읽고 독후감상문(내용 요약 및 감상)

목차

1. 지은이 슈이치 씨
2. 지은이 하데코 씨
3. 책의 목차
4. 책을 읽게 된 동기
5. 내용 요약 및 감상

본문내용

1. 지은이 슈이치 씨
1925년 1월 3일 생/ 혈액형 : B형/ 키 : 174㎝/ 보폭 : 65㎝
취미 : 결혼하기 전부터 오랜 친구인 요트. 결혼 후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던 때에도 요트만큼은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다섯 번 조난당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귀환했지요 90세가 되면 타히티 크루즈 여행을 다시 떠날 계획입니다.
특기 : 건축가였던 만큼 집과 정원을 아우르는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기록하는 일, 분류하는 일, 세탁물을 주름 없이 말리는 일 등의 세심한 작업도 잘합니다. 요트에서 익히 로프워크와 생활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 : 도쿄대학 제1공학부를 졸업하고, 건축설계사무소를 거쳐 일본주택공단에서 근무했으며 지금 살고 있는 코우조지 뉴타운의 개발 등 주택지 조성을 담당했습니다. 그 후 히로시마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현자는 ‘자유시간평론가’(슈이치 씨는 자신을 이렇게 칭한다)로 활동 중입니다.

2. 지은이 히데코씨
1928년 1월 18일 생/ 혈액형 : O형/ 키 : 153㎝/ 보폭 : 50㎝
어릴 적 : 아이치현 한다에서 부유한 양조장 집안의 딸로 태어나 결혼하기 전까지는 가정부의 시중을 받고 살았으며 필요한 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뭐든지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유한 환경에서 성정했고 집에 있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결혼 후 : 소녀시절 꿈꾸던 이상적인 남성상은 ‘이상을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서도 밭을 일굴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맞선으로 바로 그런 슈이치 씨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그 후 ‘풍랑아 50년’ 남편의 삶을 충실히 따랐지요. 샐러리맨과 결혼했는데도 금전거래를 직접 하는 생활과는 여전히 동떨어진 채 항상 남편을 보필하고 의지하며 대개의 일들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하며(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부부싸움은 한 번도 한적이 없어요.
취미 : 밭일과 요리, 뜨개질, 길쌈, 자수 등 수작업 전반. 자신이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대접하여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