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내용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8.12.31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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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행복지수 1위인 덴마크 사회를 알아보다 - 행복사회를 이해하는 6개의 키워드
▶ 자유 : 스스로 선택하니 즐겁다
▶ 안정 : 사회가 나를 보호해준다
▶ 평등 : 남이 부럽지 않다
▶ 신뢰 : 세금이 아깝지 않다
▶ 이웃 : 의지할 수 있는 동네 친구가 있다
▶ 환경 : 직장인의 35퍼센트가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목차
1. 지은이 오연호 – 책에 소개된 작가 소개
2. 책의 목차
3. 프롤로그 : 행복사회를 이해하는 6개의 키워드
4. 각 장별 내용 요약
본문내용
▶ 웨이터 페테르센의 자부심
• 전국의 식당 노동조합 ‘3F’ : 전체 노조원 32만명. 한달에 약 26만원을 노조비로 냄.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가 발생하면 노조에 알리고 중앙의 노조가 사장과 대화를 나누면서 문제 해결. 매달 노조비를 내를 것은 “함께하고 있음을 느껴서 좋고 안정감이 들어서 좋습니다.” 행여 실직하게 되면 조조와 정부가 연대해 1년 6개월 동안 매달 약 350만원을 줌. 노조원이 아니어도 정부의 실업보조금을 2년간 받을 수 있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보험으로 노조비를 냄. 그래서 실직에 대한 걱정이 없음.
• 덴마크 노조 조직률 70% 전후. 세계 평균 23%. 우리나라 10%대에 불과.
• 자존감과 연대의식 – 즐겁고 당당하게 자신의 일을 하게 됨. 하루 매출 총액의 15%를 직원들의 월급으로 정해져 있음. 그 15%를 모든 직원이 동등하게 너눔. 그래서 전체 매출을 늘리기 위해 서로 도와가며 일함. 즉, 신입이든 경력자든 모두 똑같은 월급을 받음.
• 직업의 귀천, 빈부의 격차 -> 있었다. 언제부턴가 사라지고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 정치권과 노사가 합심하여 복지 시스템을 만들고, 이러한 제도적 안정 속에 평등과 신뢰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덴마크인들의 세계관이 바뀌기 시작. 대학등록금과 병원비가 무료인 사회, 노조가 있어 외롭지 않고 충분한 실업보조금이 보장되는 사회. 이런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있어 누구나 인간의 품격을 유지할 수 있고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 평등 문화가 자리 잡음.
• 당신도 행복하고 싶습니까? 그러면 당신의 나라를, 당신이 속한 공동체를 기본이 되어 있는 사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from 작가의 느낌, 생각.
▶ 택시기사 밀보의 인생철학
• 행복지수 세계 1위, 물가도 상위권.
• 덴마크인들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중요하다고 생각. 사장이나 노동자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 사장 없이 노동자 없고 노동자 없이 사장 없지 않다.
참고 자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오연호 지음/ 오마이북/ 318쪽/ 201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