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01.02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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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일본 근현대 정신의 뿌리, 요시다 쇼인과 쇼카손주쿠의 학생들)
김세진 저. 호밀밭. 2018년 8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유신
2. 일제
3. 사상
4. 학교
본문내용
한자로는 길전송음, 음으로는 요시다 쇼인이다. 이토 히로부미 스승, 정한론, 아베 신조에게 영향을 끼치는 인물, 페스탈로치 급의 교육의 아버지 등으로 칭해진다.
객관적으로 그의 삶을 훑었다. 분노보다는 냉정함을 강조하는 자세다. 저자는 '나다 싶으면 한다' 는 정신으로 책을 썼단다. 일본에서는 1천권이 넘는 책에서 요시다 쇼인을 말하지만, 한국에서는 광기의 지도자 정도로 치부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여겼다.
일본의 근대는 메이지 유신이 있어 가능했다. 중국도 외세에 문을 열고, 일본도 문을 열었지만 중국은 일본과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순전히 근대화 과정만 놓고 보면) 한국은 문을 열어젖히지도 못했다. 일본의 개혁에는 스스로 움직이는 리더들이 있었다. 요시다 쇼인은 그 중에서 반역을 담당했다. ‘반역’이란 용기와 행동으로 변화를 이뤄내는 행위, 이미 있는 것에 저항하고 투쟁하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도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