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HNP, 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1.03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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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추간판 탈출증 정의
2. 추간판 탈출증 원인
3. 추간판 탈출증 증상
4. 추간판 탈출증 병태생리
5. 추간판 탈출증 진단검사
6. 추간판 탈출증 치료
7. 추간판 탈출증 간호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추간판 탈출증 정의
추간판이 돌출되어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요추에서 흔하다.
추간판 탈출증은 일명 ‘디스크’, ‘수핵 탈출증’이라고 불린다.
2. 추간판 탈출증 원인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다른 근골격계와는 달리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나타난다. 20대에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하여 활동성이 강한 40대까지 발생한다. 추간(척추 사이의)판이 노화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원심성의 균열(circumferential fissure)과 방사성 파열(radial tear)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옆으로 옮겨 놓으려고 하면 과다 굴곡된 상태에서 압박력과 염전력을 받아 추간판 중앙의 수핵은 더 이상 섬유륜에 쌓여있지 못하고 방사성 균열 사이로 비집고 나와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게 된다.
3. 추간판 탈출증 증상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이다. 탈출된 추간판이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어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이 초래된다. 제5 요추 신경근이 자극되면 안쪽 발등에 감각 이상을 호소하고, 제1 천추 신경근이 자극되면 발등의 외측에 감각 이상을 호소한다. 대개 감각 저하나 무감각을 호소하지만 통각 과민으로도 나타난다. 근력 또한 약해져서 제5 신경근 이환 때에는 족부 신전근이 쇠약해지고 이 때는 발 뒤꿈치로 걷는 것이 어려워진다.
드문 경우로, 돌출된 수핵이 크고 중앙에 위치한 경우 대소변 기능이나 성기능 장애 및 하지 마비가 올 수 있다.
4. 추간판 탈출증 병태생리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는 추간판의 구성 요소인 수핵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섬유막인 섬유윤 모두에 변화가 일어난다. 먼저 수핵 내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고 콜라겐이라는 섬유질 성분이 증가하면서 젤리같이 말캉말캉하던 수핵이 푸석푸석하게 변해 추간판에 미치는 힘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며 섬유윤도 수분이 감소하고 균열을 보여 약한 부위가 생기게 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http://blog.naver.com/prett355/90171635965
성인간호학2 수문사 : p1253-p1255
세브란스 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국가건강정보포털
삼성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