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스펄전의 목사론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저자 소개

3. 본문
1) 목회자와 소명
2) 목회자와 성장
3) 목회자와 기도
4) 목회자와 성령

4. 맺음 말

5. 나가는 글

본문내용

본 저서는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또 삶의 일상이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세밀하게 알아야 하고 몸으로 체득해야 하는 일을 언급하고 있어 목회를 하면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에 대한 삶의 방식과 사고를 강조하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목회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지침서와 안내서로써의 역할을 하는 책이다.
목회자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한 자이므로 그의 삶은 언제나 거룩해야하고, 또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삶에서 경건을 유지해야 하고, 소양을 위해서 노력하며 갖추어 나가야 한다.
이것은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행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이 목회자의 삶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끊임없이 강조하며 서술하고 있다. 이는 단지 의무감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그러해야 하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자가 행해야 할 당연한 사명임을 역설한다.
시종일관되게 목회자의 소양에서부터 하나님과 자신, 그리고 성도와 관계에서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목회자에게 필독서로 또 옆에 두고 시시때때로 지침서로 읽혀야 하는 책이다.

1. 저자 소개
본 저서의 저자인 찰스 H. 스펄전은 19세기 영국 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영적 설교자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목사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58세로 소천하기 전까지 목회자, 설교자, 전도자, 신학자로 살았으며, 무엇보다도 그는 ‘설교의 황제’라는 칭호를 받는 교회사 최고의 설교자로 알려져 있다.

2. 본문
본문의 내용은 목회자의 소명에서부터 내외적인 성장에 대한 것과, 목회하면서 추어야 할 소양에 대한 전반적인 것, 또 목회자와 성도 간에 갖추어야할 신앙과 생활방식 등을 역설하고 있으며, 목회자에게 올 수 있는 침체에 대한 해결법 등을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