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통해 반성 혹은 탐색하기 자신을 객과적으로 돌아보고,(시기별로 나누어서 그 때 겪은 중요 사건별로 자신을 돌아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성찰과 반성의 글 자유롭게 서술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고등학교 시절
2. 대학교 시절
3. 사회초년생 시절
4. 반성과 성찰에 대한 소고

Ⅲ 결론

본문내용

인간은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원리 및 논리, 사상을 체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립되고 고유적인 인격체를 완성해 간다. 그러나 인간의 전체 삶에 있어 완성 과정의 종결은 없으며 그러므로 인간은 보다 나은 내일과 미래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여 성숙을 도모해야 한다. 특히 과거의 일을 돌아보고 그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내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그러므로 다분히 주관적이다. 이에 비교적 근접한 시기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객관적 판단을 내리기 어려우며 그러므로 자신의 잘잘못을 구분하는데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화로 인해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오늘날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며 이에 먼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무엇보다 미래지향적이고 빠름을 추구하는 현대의 시류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그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이루는 일은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여 인간적 성숙을 이루는 것은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리 사회의 이상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행위가 된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 혹은 우울감이 만성으로 확산 된 데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적절한 이해와 성찰이 부족함으로 인해 인격적 성숙을 이루어내지 못함은 물론 자아 존재감 및 가치관의 올바른 정립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아가 현대에 이르러 잔인하고 극악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 역시 현대인의 자기 성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은 물론 그에 따라 이를 행하는 획수 역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즉, 우리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작 중요한 내실을 다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곧 방향을 상실한 그릇된 미래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이에 본론에서는 나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한편 이와 같은 과거의 성찰을 기준 없이 이루다보면 기억의 오류 및 이상으로 인해 보다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성찰이 진행되지 못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강현미, 자아성찰을 위한 상실과 구원의 시학, 동국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2008.
손화순, 반성학습일지 쓰기를 통한 쓰기능력 신장 및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형성 : 협동학습 모형에서, 공주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2005.
최종현,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 자기성찰,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