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병동 허혈성 뇌졸중 간호과정

소개글

성인간호학 신경계병동 허혈성 뇌졸중 사례보고서 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간호진단 8개와 간호과정 8개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1. 뇌혈류량 감소와 관련된 뇌조직 관류장애 위험성
2. 봉와직염으로 인한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3. 당뇨식이 불이행과 관련된 불안정한 혈당치의 위험성
4. splint 적용과 관련된 말초조적 관류장애 위험성
5. splint 적용과 관련된 신체기동성 장애
6. 부정확한 발음과 관련된 언어적 의사소통장애
7. 낙상위험성
8. 감염위험성

목차

1. 간호력
2. 질병에 대한 기술
3. 간호사정
4. 검사결과 (X-ray, Lab, 특수검사 등)
5. 약물조사
6. 의미 있는 자료 요약
7. 간호과정(우선순위 선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1) TIA (transient ischemic attack)
■ 병인론(Pathphysiology)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구분된다. 허혈성 뇌졸중의 한 종류인 일과성 허혈 발작이란 뇌로 가는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 지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 일과성 뇌허혈발작은 뇌경색이 올 수 있다는 경고 또는 전구증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통 일반인들은 뇌졸중이 저절로 치료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적절한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급성뇌경색의 가장 정확한 검사인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검사해보면, 뇌졸중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뇌경색이 발생한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성 허혈 발작이 있은 뒤 뇌경색이 따라와 영구적으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뇌졸중 증상이 잠시라도 있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실신, 편두통, 부분성 경련발작, 저혈당 등과 같은 질병과 구분할 필요도 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이 발생한 직후에는 특히 뇌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이틀 이내에 5%, 1주일 이내에 11%의 환자에서 뇌경색이 따라 발생한다. 특히 발작이 여러 번 있을수록 뇌경색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 원인
동맥경화증에 의해 내막이 두꺼워지는 죽상반의 형성, 그리고 피가 굳어서 생기는 혈전과 혈관을 따라 이동하는 혈전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색전증 등에 의해 일과성 허혈 발작은 생길 수 있다. 이런 일과성 허혈발작은 혈관 상태를 잘 파악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요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이 관여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위험 요인을 개선하면 일과성 허혈발작이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동맥경화 외에도 심장질환이나 혈관박리 등의 원인들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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