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지옥과도 같은 한국공포영화의 구원투수 - 불신지옥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9.01.0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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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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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사한 지옥도 한 장이 완성 되다
2. ‘악마’의 탄생, <불신지옥>과 오컬트의 고전들
3. 공포에도 이야기는 있다.
본문내용
1. 근사한 지옥도 한 장이 완성 되다
금방이라도 피가 쏟아져 나올 것만 같은 마른기침을 달고 살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연명하는 대학생 희진(남상미)은 꿈속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언니, 괜찮아?” 동생 소진(심은경)이다. 그리고 꿈을 깨우는 전화가 걸려오고 엄마(김보연)로부터 소진이 실종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꿈 속 소진의 전화와 현실 속 엄마의 전화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교외의 낡은 복도식 아파트로 희진을 불러낸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만이 소진이를 다시 불러 올 수 있다고 믿는 엄마와 소진이의 실종에 대해 저마다 하나씩 열쇠를 쥐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 영화는 희진과 형사 태환(류승룡)이 소진의 행방을 쫓아가면서 사건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것으로 진행 되면서, 공포의 순간들을 발현시킨다. 그리고 소진이는 왜 사라 졌는가에 대한 질문에 영화가 답해 나가는 과정은 꽤나 설득력을 얻는 동시에 공포영화의 미덕에도 충실하며, 종결에는 서늘한 메시지까지 던져내는데 성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