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우드 앤더슨의 소설 『까닭을 알고 싶다』를 읽고

소개글

셔우드 앤더슨의 소설『까닭을 알고 싶다』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한 소년의 눈을 통해 부모의 관리를 받던 세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경마장에서 본 것은 경주마 조련사 제리 틸퍼드와 또 경마장에 밖 농가에서 본 제리 틸퍼드를 통해 인간의 이중성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목차

1. 셔우드 앤더슨(Sherwood Anderson)의 생애
2. 작품의 특징과 영향
3. 작품 속 주요인물 분석
4. 작품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셔우드 앤더슨(Sherwood Anderson)의 생애
셔우드 앤더슨(1876~1941)은 미국출신의 작가이다. 그는 부친이 마구의 직공으로 일했고 집안은 가난하여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스무 살에 시카고로 건너가 공장 노동자가 된다. 스페인 전쟁에 참전 후 돌아와 문학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괴상하고 기이한, 흉측하고 우스꽝스러운, 동물과 인간을 함께 사용해 환상적인 것을 드러내는 그로테스크한 풍의 소설을 쓴 작가이다. 1941년 남미로 여행 중 박테리아가 복강에 감염되어 유발된 복막염으로 세상을 떠난다. 앤더슨은 미국 버지니아에 묻혔고, 묘비에는 “죽음이 아닌 삶이야말로 위대한 모험이다(Life, Not Death, is the Great Adventure”라는 말이 새겨졌다.
대표작으로는 단편집『와인스버그 오하이오』(1919), 『가난한 백인』(1920), 『어두운 웃음』(1925), 『욕망의 언저리』(1932) 등이 있다.

2. 작품의 특징과 영향
셔우드 앤더슨의 소설『까닭을 알고 싶다』는 부모의 관리를 받던 세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지만 그곳은 전혀 다르다.

참고 자료

셔우드 앤더슨, 이야기말꽃모음,『단편소설깊이읽기, 까닭을 알고 싶다』, 나라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