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이야기 아동문학 비평문,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끝없는 이야기, 말 그대로 주인공이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반복된다거나 하는 끝이 없는 무한적인 이야기일까 아니면 그냥 결말은 독자에게 맡긴 다는 의미의 제목일까 생각하며 책을 펼쳤다. 첫 시작은 바스티안이 서점에 들어가서 이 책을 발견하고 그 책을 훔쳐온다. 바스티안은 창고에 숨어들어 책을 읽기 시작한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는 바스티안이 책속의 내용이 꿈과 같다고 느꼈다.
현실 속에서 너무나 보잘것없는 한 소년,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는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우연히 읽게된다. 주인공은 결국 위험에 처한 환상 세계를 구하러 책 속으로 들어가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다. 자신의 소원대로 뭐든지 이룰 수 있게 된 소년은 현실 속의 자신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점점 더 멋지고 강하게 만들어 나간다. 그러나, 이런 소원들은 결국 자기 자신의 자아마저 잃어버리게 만든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바스티안은 현실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