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시의 마법사 아동문학 비평문,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해리포터를 매우 재미있게 읽었던 나로써 마법사라는 제목에 큰 흥미가 있었다. 어스시가 무엇인가 하니 Earth sea. 지구 바다라는 뜻이었다. 어스시 할땐 느낌이 없었는데, earthsea라니 매우 흥미롭다. 이 책이 판타지 문학의 대표작으로 칭송받는다고 하니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 게드는 어스시 마을에서 비상한 마법의 힘을 갖고 태어난다. 마법학교에 들어가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죽은 자를 소환하는 마법을 하다가,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그림자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것의 이유는 마법 세계의 평형을 깨뜨리기 때문인데 이 책이 그냥 하나하나에 의미가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그 의미를 놓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재밌을 것 같은 수준있는 작품인 것 같다.

재밌는 점은 이 세계에서는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이름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주변인들 모두 가명을 사용하는데 진짜 이름을 알려주는 것은 목숨을 맡기는 일과 같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