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히고설킨 먹이사슬
- 최초 등록일
- 2019.01.12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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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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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내가 동물성 지방에 대해 생각을 하긴 했었나?'
동물성 지방은 내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칼로리에 민감해 질 때, 제품성분의 원료로써 보이는 그냥 어려운 과학 같은 느낌일 뿐이다.
사실, 대부분이 어려운 동물성 지방 단어보다 그냥 살찌는 것에만 관심을 둘 것이다. 나도 막연히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고, 그 동물성 지방에 대한 위험성은 1학년 때 교양과목 수업 과제로 보게 된 <슈거블루스>라는 책으로 조금 알고 있긴 했다.
<슈거블루스>는 우울한 감정을 달콤한 설탕을 먹으며 잊으려 한다는 것으로, 설탕을 비롯해 먹는 음식 모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담았다.
요즘은 의학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비만과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며 비만 약물치료에 더욱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게 먼 얘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눈에 다가와 있어, 곳곳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스페셜 영상이나 책이 생겨나는 것 같다.
근데 이것이 위험성으로 초점에 맞춰져 있는 게 아닌 미용이나 다이어트 쪽으로 결론이 방향 전환된다는 점이 더 큰 문제이다.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영상 앞 쪽을 보면 과자와 초콜릿, 케이크를 간식으로 먹어서 180kg이었다가, 지금은 살이 빠졌다고 하는 사람이 나온다.
나는 처음에 옥수수의 습격이라고 하기에, '맛있는 옥수수에 대한 영상인가?'하는 기대감과 함께, 옥수수 대신에 과자를 먹고 있었다. 근데 진짜 웃기건, 그 미국인의 몸짓을 보고는 과자를 손에서 과감히 내려놓았다.
근데 어떻게 버터, 계란, 소금으로 다이어트의 비결이라고 소개한 걸까? 정말 뜻밖이다. 언뜻 내가 엄청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버터가 말이다!
그 사람은 전에 입던 바지를 비교하며 지금의 모습과 비교를 하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모습도 비만이라서 과연 이 음식 때문에 빠진 거란 믿음은 쉽게 들지 않았다.
아플 때 약을 먹으면 실제 효과가 없어도 그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이와 마찬가지로, 이 음식이 도움이 된다고 굳게 믿기만 한다면 충분히 살이 빠지는 확률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경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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