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일본소설 - 배를엮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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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경
2. 주요장소
3. 주요단어
4. 주요내용
5. 주인공 : 사전편집부 등 7명
6. 줄거리
7. 배를 엮다를 쓴 작가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2가지 관점의 시각으로 독후감을 써보았다.

본문내용

[주요단어]
대도해(大渡海) : 큰바다를 건너다
; 사전편집부가 집필하고 있는 사전의 이름이다.

[2가지 관점으로 본 작가의 의도는..? ]
사람의 성격과 장단점은 모두 달라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깨달았다.
이런 다양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모여 신뢰와 협업이 이루어낸 결과물이 '대도해‘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본질적인 한글의 의미도 함께 쇠퇴해 가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넘쳐나는 말에 적절한 의미의 사전을 오랜 기간 심사숙고하며 만드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주요내용]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본 사전편집부에서 15년에 걸쳐 만들어진 사전 ‘대도해’는,
‘말의 바다를 건너는 배’라는 뜻이다.
바다=말 / 배=사전
-> 사람은 사전이라는 배를 타고 어두운 바다위에 떠오르는 작은 빛을 모으지. 누군가에게 정확히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만약 사전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드넓고 망망한 바다를 앞에 두고 우두커니 서 있을 수밖에 없을거야.
바다(=말)를 건너는데 어울리는 배(=사전)를 엮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