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 A+케이스 : 자궁 외 임신(Etopic pregnency) / 간호진단 및 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19.01.13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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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1) 일반적인 사항
2) 건강력
3) 산과력
4) 신체검진
5) 임상검사
6) 현재 투약중인 약물
7) Problem list
8) 간호과정
3.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자궁
자궁(uterus)은 근육성 기관으로 방광과 질 상부 및 직장 사이에 위치하며, 수정란의 발육과 월경을 발생시킨다. 비임신 시 자궁 크기는 길이 7.5cm, 너비 3.5cm, 두께 2.5cm 정도이고, 무게는 60~70g 정도이며, 자세는 전경(anteversion), 전굴(anteflexion)되어 있다.
자궁은 상부의 자궁몸통(자궁체부, corpus)과 하부의 자궁목관(자궁경관, cervix of uterus)으로 나누며, 상하부의 구분점인 잘룩하게 들어간 짧은 원통부분을 자궁잘록(자궁협부, isthmus of uterus)이라 한다.
자궁 외 임신은 자궁강 이외의 부위에 수정란이 착상한 것을 말한다.
약 95%는 난관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팽대부와 협부에서 발생한다. 그 외에도 간질부, 자궁각, 복강(3~4%), 경관(%), 난소(1%)에서 발생한다.
자궁 외 임신의 발생빈도는 2% 정도이다. 만약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심한 출혈로 임부와 태아가 사망 할 수도 있다.
2)정의
자궁은 임신말기까지 수정산물을 보유하고 지지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만약 난관임신인 경우 난관은 탄력성이 없어 태아를 임신말기까지 수용할 수 없으므로 난관벽이 파열된다.
자궁 외 임신의 발생 빈도는 계속 증가해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β-hCG, 질식 초음파술 등의 진단 기술의 발달뿐 아니라 성병, 골반염증성 질환, 난관불임 증가, 난관복원술 등 때문으로 추정된다.
자궁외 임신은 임신 1기 모성사망 및 불임의 주 원인이 된다.
3)원인
자궁 외 임신은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난관이 좁아져서 작은 정자를 통과하나 이보다 큰 수정란은 통과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 과거 클라미디아, 임질성 난관염 등 난관점막에 영향을 주는 골반감염력이 있을 때
- 과거 분만 후나 유산 후 감염으로 난관의 외막이 감염된 경험이 있을 때
- 난관벽과 난관강의 자궁내막증이 있을 때
- 난관기형으로 난관이 부분적으로 좁거나 길이가 길거나 꼬였을 때
참고 자료
박영주 외 공저, 제 4판 여성건강간호학 Ⅰ, 현문사, 2017
박영주 외 공저, 제 4판 여성건강간호학 Ⅱ, 현문사, 2017
김진희, 구자성 공저, 제 5판 여성건상간호학 실습지침서. 현문사 2017
성애병원 E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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