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에 관한 고찰 리포트

목차

1. 붕괴 원인
2. 처리과정
3.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삼풍백화점은 1989년 삼풍건설산업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세웠던 그 때 당시 매출액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업계 제1위를 달리던 초호화 백화점이었다. 그러나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삼풍백화점 건물이 갑자기 20초 만에 5층에서 지하 4층까지 붕괴되어 502명의 사망자와 6명의 실종자 그리고 937명의 부상자를 만들고 2700여억원의 재산 피해를 남기는 등 엄청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불러온 대참사였다.

「붕괴 원인」
1. 건축 및 구조설계적 측면
1) 지붕마감 하중 산정에 있어 구조계산서에서는 콘크리트를 두께 60mm의 경량콘크리트로 적용하여 사용하중을 90kg/m2으로 계산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시공 상태의 하중이 255kg/m2정도 초과하였다.
2) 구조계산서에 직경 80cm로 계산되어 있는 4층 에스컬레이터 개구부 모서리 기둥이 에스컬레이터의 위치 변경 후에 설계도면에는 직경 60cm로 축소되었다.

참고 자료

정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인과 교훈”, 건축구조, 2005
삼풍백화점붕괴사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