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아기와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9.01.15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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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i) 맞춤 아기
ii) 착상 전 유전자 검사
iii)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와 맞춤 아기
iv) 유전자 치료의 윤리적 문제
3. 결론
4. 참조
본문내용
최근 유전공학 혹은 유전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연구 성과에 의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관심은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인 생존욕과 번식욕을 투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보다 우월한 유전자를 갖는 것 혹은 내 유전자를 받은 아이들의 생존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바일 것이다. 이것이 전자는 유전자 편집으로 후자는 맞춤 아기로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하게 된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최근 TED에서 Paul Knoepfler의 “The ethical dilemma of designer babies”라는 영상과 유튜브에서 “Designer Babies: The Science and Ethics of Genetic Engineering”을 본 적이 있다. 최근의 과학 기술이 대부분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생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야라 그런지 윤리적인 이슈에 관한 논쟁이 더욱 치열하다.
참고 자료
산전 검사 – 착상전 유전자 진단, 의학유전학센터, 서울아산병원
유전자치료의 현황과 윤리적 쟁점, 구영모,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 Biowave, 2002,
한국은 황우석 사태 이후 겹겹 규제 … “연구자들 거의 포기 상태”, 최준호, 중앙일보, 2017.12.05
유전자 편집의 힘, 마음만 먹으면 ‘맞춤형 아기’도 가능, 김은기, 중앙선데이, 2018.03.11
유전자 특허 찬반 논란, 김연희, The Science Times,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