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각결막염 대응 매뉴얼

목차

1. 유행성 각결막염(EKC)

2. 예방수칙
1) 일반
2) 환자

3. EKC에 대한 아웃브레이크 발생 전 대응
1) 과거 1주일 이내에 1건만 발생한 경우
2) 과거 1주일 이내에 2건 이상 발생한 경우(직원, 환자를 불문한다)

본문내용

2. 예방수칙
* 일반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 특히 전화기, 마우스, 문고리 등을 만진 경우에는 즉시 손을 씻는다.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특히 주변에 눈병환자가 있을 때에는 수건, 비누를 환자와 따로 사용한다.
* 환자
․눈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바로 안과진료를 받는다.
․눈병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 않는다.
․안약은 감염된 눈에만 점안하며 타인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에 가지 않도록 한다.
․사용한 수건 등은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에 세탁한다.

3. EKC에 대한 아웃브레이크 발생 전 대응
① 손위생 및 ‘접촉주의’에 따라 철저히 대비한다.
② 감염자의 접촉부위를 소독한다. 알코올을 묻힌 천이다 0.1%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으로 깨끗이 닦도록 하우스키퍼에게 의뢰한다.

1) 과거 1주일 이내에 1건만 발생한 경우
해당 병동, 부서에서 아웃브레이크의 전단계로 2차 감염예방을 철저히 한다.

<중 략>

2) 과거 1주일 이내에 2건 이상 발생한 경우(직원, 환자를 불문한다)
아웃브레이크의 발생으로 판단하고 다음의 아웃브레이크 발생시의 대응의 예방관리를 실시
① 즉시 감염관리실에 아웃브레이크 발생에 대해 연락한다.(야간,휴일시 당직에게 연락함)
② 아웃브레이크 회의를 개최한다.(병동의장, 담당의, 간호팀장, 감염관리실이 출석함)
˚입원환자 중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에는 ③항목 이하 내용을 따른다.
③ 해당 병동을 2주간 부분적으로 폐쇄한다.
˚해당 병동의 다인실 입원을 정지, 부득이한 긴급상황에만 개인실(화장실, 입욕설비 완비가 원칙) 입실을 허가한다.(단 감염관리실장에게 상담한다)
˚부분적 병동폐쇄의 개시 후 12일 이내에, 아웃브레이크..

<중 략>

참고 자료

호리 사토시,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감염관리, 메디캠퍼스, 2017, p32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