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심리적 특성(노년기 심리적 특징)

목차

I. 우울증
II. 내향성 및 수동성 성향 증가
III. 경직성
IV. 조심성
V. 성역할 지각의 변화
VI. 친근한 사물에 대한 애착심
VII. 후세에 유산을 남기려는 경향
VIII. 의존성 증가
IX. 시간 전망과 시간 의미의 변화
X. 인생회고 과정과 함께 일생을 정리하려는 경향
XI. 인생에 대한 성취감과 연장자로서의 역할 부여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인이 가진 독특한 하나의 특성의 변화에 대한 논의는 매우 다양하며 단순한 노년기에 나타나는 특징이 아니며 인생의 전반적인 삶에서 형성되어진다. 그러나 특히 노년기의 성격은 청년기를 거쳐 40대에서 50대의 장년기부터 그 뿌리가 생기기 시작하여 양상이 달라져 가며 노년기에 더욱 두드러짐을 볼 수 있다. 장년기에는 신체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시간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자기이해의 수단이 바뀌어 타인이란 거울을 통해 나를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직업적인 분야에 전문가란 확신으로 자기중심적 성향을 가지며 일상의 모든 상황과 행동에 조심성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장년기의 특성을 지니면서 더욱더 내성적인 경향이 두드러지며 또 다른 특성들이 나타나게 된다.

I. 우울증(depress)
노령에 따른 여러 가지 스트레스-배우자 사망과 같은 가족관계의 변화, 경제적 수입의 감소, 직장에서의 은퇴나 가정의 경제권 이양 등으로 인한 사회적 역할의 상실, 신체적 건강 수준의 하락,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은 많으나 자주 가 볼 수도 없고 또 찾아오는 사람도 적기 때문에 느끼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하여 우울증 경향이 증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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