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중세사-수당제국의성격
- 최초 등록일
- 2019.01.1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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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제국의 성격에 관련한 레포트입니다.
동양중세사 과제였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수나라
1)수나라의 건국
2)수나라의 통치
3)수나라의 쇠퇴와 멸망
2.당나라
1)당나라의 건국과 발전
2)당나라의 통치
3)당나라의 쇠퇴와 멸망
III. 결론
본문내용
I.서론
수나라는 중국 남북조의 혼란을 진정시키고, 약 300년 만에 재통일을 이루어낸 통일 왕조이다. 2대 황제인 양제는 힘든 나라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토목사업을 완성했고, 무리하게 고구려원정과 대운하를 진행시키는 등 폭정을 일삼았다. 따라서 걷잡을 수없는 백성들의 반란이 여기저기서 일어났고, 수나라는 쇠퇴의 길을 걷는다.
수나라말기의 혼란을 수습하고 통일 왕조를 이룩한 나라가 ‘당’ 이다. 당은 약 300년간 통일왕조를 유지하면서 안정된 중국의 정치를 이끌었다. 그에 따라 당의 통치는 동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당나라가 중세의 꽃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하나는 수나라의 쇠퇴를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나라가 실패했던 길은 가지 않았고, 가기 힘든 길은 보수를 통해서 나아갔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짧은 국가였다 할지라도 수의 통치는 많은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수와 당은 많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점이 같으며, 수는 왜 실패의 길을걸어야만 했는지 또, 당은 이러한 점들을 어떻게 개선시켜 동양 중세의 정치, 문화, 경제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들에 대해서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나라, 당나라의 이러한 점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각각의 나라가 어떠한 성격을 가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론
1.수나라
1)수나라의 건국
양견은 북주의 외척이었다. 그가 제위를 찬탈하고 수(隋)를 건국하는 과정을 서술한다.
북주의 무제는 577년 북제를 멸하여 강북을 통일하였고 다음해 초 돌궐 정벌에 나섰는데, 병이 나서 수도인 장안으로 돌아오다가 중도에 죽었다. 뒤를 이어 태자 우문윤(宇文贇)이 20세의 나이로 즉위했다. 그의 시호는 선제(宣帝)인데 선제는 재위 1년도 안되서 그 자리를 태자 우문천(宇文闡)에게 물려주었다. 우문윤이 상황이 된 이유는 군주의 책무를 회피하고 향락에 전념하기 위해서였다. 실권은 자연스럽게 우문윤의 장인인 양견(楊堅)에게..
<중 략>
참고 자료
김희영, 『이야기중국사2』,청아출판사 ,2006
이윤섭,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 백산서당,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