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흉 케이스 스터디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질병에 관한 기술 -농흉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력, 신체검진, 검사, 치료 및 경과, 투약
3. 간호과정의 적용

Ⅳ. 결론
1. 결론
2. 실습후기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농흉은 여러가지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흉수가 고름(농)으로 변한 경우를 말하며, 농흉의 경우는 치료가 쉽지 않고 합병증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농흉은 감기처럼 간단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호흡기내과 전문의나 흉부외과 전문의 선생님께 진료와 치료를 꼭 받아야하며, 우선 농흉이 왜 생겼는지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해야 합니다. 이런 농흉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농흉으로 인한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농흉의 간호중재 개발을 위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Ⅱ. 문헌고찰
★ 질병에 관한 기술
1. 농흉 정의
농흉이란? 폐를 싸고있는 두겹의 흉막 사이에 화농이 생기거나 흉막액에서 세균이 나올때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폐에 병변이 있어 이차적으로 흉막에 감염을 일으키며 그 윈인으로 세균성, 결핵성 폐렴이나 폐농양, 과거에 있었던 흉부외상, 자연 기흉의 합병증 등으로 인해 농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흉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 급성기 즉 균은 없으나 흉막내에 물이 차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물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사용하면 특별한 합병증 없이 병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 흉수에 세균이 들어가 농으로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농 주머니가 섬유화로 인해 단단해지기 시작하고 치료가 힘들어 집니다.

세 번째 단계. 농흉 발생후 1달이 지나면 만성기로서 딱딱한 껍질을 형성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만성기에 접어들면 치료가 불완전 할 경우 다음과 같은 치명적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슴 벽을 뚫고 피부 밖으로 구멍이 나서 이를 통해 농이 배출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농흉이 안으로 침범할 경우는 기관지를 침범하여 가래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기관지 흉막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반대편 폐로 농이 퍼져 나갈 수 있으므로 응급한 처지를 필요로 합니다. 가끔 여러 장기로 농이 전이되어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가천대 길병원 『https://www.gilhospital.com/』
서울 삼성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mw.go.kr/Main.do』
KIMS 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