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최씨 화숙공파
- 최초 등록일
- 2019.01.2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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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주최씨의 유래 및 역사
2. 화숙공(和淑公) 최현우(崔玄祐)
본문내용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우리나라 최씨(崔氏)가운데 대종(大宗)으로, 최씨(崔氏)의 원조(元祖)는 신라(新羅) 건국(建國)의 전신(前身)인 사로(斯盧 : 서라벌)의 육촌(六村)중의 돌산고허촌(突山高墟村) 사량부(沙粱部) 촌장 소벌도리(蘇伐道利)이다. 그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박혁거세를 양육하여 왕으로 추대하고 천강인(天降人)으로 신라 건국에 큰 공을 세워 개국 좌명공신(佐命功臣)이 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서기 32년 기원전 57년경 조선(朝鮮)의 유민(遺民)들이 여러 산골짜기에 흩어져 살면서 여섯 마을을 이루고 있었는데 신라 3대 유리왕(儒理王) 9년(서기 32년) 봄, 6부를 개정하고, 돌산고허촌(突山高墟村)이 사량부(沙梁部)로 개편되며 최씨 성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516년에 사량부 대인(大人)에서 충선공(忠宣公)으로 시호(諡號)되었으며, 658년에 문열왕(文烈王)에 추봉되었다. 경주 양산재에서 매년 가을 삼한진한 6부 대부족장들의 개국원훈에 감은하는 향사[신라대제]가 국가 문화제 행사로 봉행된다.
참고 자료
김성회, 「한국의 뿌리 이야기 - 경주 최씨」, 세계일보, 2012.
한국인의 족보편찬위원회, 『한국인의 족보』, 일신각, 1996.
문수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김동합, 『성씨의 고향』, 중앙일보사, 1987.